※ 이 문서는 ‘아 얘네 이런 애들이구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material로써 준비되었습니다. 공식적인 팀소개나 회사소개문서가 아님을 밝힙니다. 이 팀은 24년 2월부터 full time으로 시작하였습니다.

Published : 2024.02.01.

Last Update : 2024.02.15.

※ 이 문서는 창업 직후 2024년 2월에 만든 문서입니다 (그 이후에 별도로 업데이트는 없었어요)

꾸준히 트래픽이 찍히고 있어서, 누군가는 이 문서를 보며 무언가를 참고하거나 도움을 혹시라도 얻을까 싶어 올해까지는 Published 상태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저(강형구)와 개인적인 컨택을 희망하시는 분은 [email protected] 이메일 주시거나 링크드인으로 메세지 주시면됩니다! 🙂

🙋‍♂️ 창업자 소개 (이력, 커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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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Product Maker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커리어 기간 주로 IT, 모바일 서비스 도메인에서 문제를 풀고 성과를 내는 일을 해왔습니다. 전략, 사업개발, 마케팅 등 여러 도메인의 업무 경험도 쌓았지만 가장 오래 해왔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제품(Product)을 무기로 문제를 풀고 성과를 만들어내는 일입니다. 2019년 이후부터는 조직을 만들고 이끄는 리더십 역할도 함께 수행해왔습니다.

네이버-틱톡-마이리얼트립 3개의 회사를 순서대로 다녔습니다. 일 하는 것을 좋아하고, 어려운 문제를 풀고 임팩트를 만들어내는 것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내가 푸는 문제가 익숙해지고, 성장과 성취가 플래토(plateau)를 찍을 때 더 도전적인 환경에 스스로를 노출시키는 방향으로 커리어를 발전시켜왔습니다.

가장 첫 커리어는 네이버에서 시작했습니다. 네이버의 가장 크고 핵심적인 서비스인 검색에서 제품을 기획하고 만드는 일을 하였습니다. 여행검색, 지역검색, 콘텐츠(영화)검색이 제가 담당했던 분야입니다. 네이버의 경험을 통해 확장성과 규모감있는 제품을 설계·제작하고, 기술을 활용하여 문제를 푸는 것에 대한 지식과 경험자산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틱톡으로 이직하였습니다. 소셜, 콘텐츠, 기술 기반이라는 서비스의 핵심요소가 제 관심사와 일치하여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바이트댄스(틱톡의 글로벌 회사 사명)가 글로벌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신규 시장을 공략할 때였습니다. 새로운 지역과 고객을 공략하고, 효과적으로 시장에 침투하는 Playbook을 경험하고 관련 지식과 스킬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더 도전적이고 주도적인 환경에 대한 열망으로 마이리얼트립으로 이직하였습니다. 4년 내내 쉬지않고 다양하고, 새롭고, 어려운 문제를 마주하였고, 고객에게 집중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임팩트를 내는 경험들이 즐거웠습니다. 훌륭한 동료들과 함께 어려운 문제를 풀어내고 성과를 만들어 낼 때의 만족감과 희열이 컸습니다. 코로나19의 시작과 끝을 온전히 겪은 몇 안되는 직원중 하나 입니다. 지속적으로 리더십 역할을 수행하여, 마지막 해에는 2개의 제품 조직(커머스, 신사업)에서 5개의 제품 팀과 10명의 PO들을 이끌었습니다.